한류가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훨씬 넘었다. 이제 어느 정도 한류의 정점에서 서서 거품이 사라지며 실수요자들로 구성되는 추세이다. 이제는 한국으로의 이민, 대학입학, 국적취득, 결혼, 취업을 위해 한국어 공부하는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을 위한 특화된 한국어과외, 한국어정규수업, 한국어출강, TOPIK토픽한국어능력시험, 발음교정반 그리고 비즈니스 한국어수업을 맞춤식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외국인 한국어 수업비’를 과감히 지원하고 있는 글로벌 사회적 기업인 한국어학당 ‘신촌베스트프렌드한국어학원’이 화제이다.

베스트프렌드는 사설 한국어학당으로서 다른 곳들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을 갖고 있다. 특히, 어학원이라는 개념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고객 서비스 마인드로 무장되어있는 기업이라고도 할 수 있다. 특히 전 세계인에게 한국유학을 유치하기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해외 유학권들과도 글로벌하게 경쟁하고 있다.

특히 노종민 대표는 한국어 강사들의 내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기본 교육자로서 기본철학함양 및 참가자 중심의 교육시스템을 엄격히 관리해나가며 대학의 부설 한국어학당 못지않은 뛰어난 한국어교육 시스템을 자랑한다. 또한 직원들의 근속과 발전은 바로 기업의 발전과 고객 만족이라는 철학을 통해 한국어 강사들의 낮은 처우의 사회적 현실과는 다르게 파트직이 아닌, 정직원으로 채용하며 과감히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로써 한국어교육이 다문화가족, 봉사활동의 무료한국어학원의 이미지가 아닌 가치 있고 경쟁력 있는 한국어의 세계화를 만들고 있다.

한국어학원 베스트프렌드의 노종민 대표는 2004년 캐나다 유학 당시 만났던 외국 친구들의 한국 유학 준비를 도와주기 시작한 것으로 2006년 28살의 나이 작은 회사 베스트프렌드 한국유학원/한국어학원을 차렸다.

사업 초창기에 가장 힘들었던 시기가 무엇이냐고 인터뷰했을 때 노종민 대표님은 한동안 묵묵히 말이 없다 천천히 운을 띄우던 모습이 기억이 난다. 처음에는 가족, 주변 사람, 심지어는 함께 일하는 사원들마저 아무도 자신이 하고자 하는 사업목표와 방향에 대해 인정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어린 나이에 한 기업의 대표가 되어 사원들을 이끌어 간다는 일이 그리 순탄치 만은 않았다. 하지만 기업가 정신을 강조하며 시스템을 구축한지 11년이 지난 지금, 2012년 구글과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해 전 세계 100만 명 회원이 훌쩍 넘고 해외 지점과 신촌 본사를 둔 ‘베스트프렌드’ 글로벌 기업을 탄생시켰다.

노종민대표의 이런 생생한 경험을 살려 상명대학교 금융과 경제학과에서 초빙교수로도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전공과 창업”이라는 수업을 통해 취업과 창업을 준비 중인 열정적인 모든 이들을 위해 노종민 대표는 이렇게 말한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이 가장 외롭고 힘들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보다 성공할 확률이 더 높아질 것이다”

베스트프렌드어학원에서는 외국인한국어공부 뿐만 아니라 원어민과 일대일 영어회화, 중국어회화, 일본어회화수업도 함께 가르치고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시도된 한국유학원, 한국워킹홀리데이협회, 한국홈스테이협회와 창업/모임/강의 스터디룸, 회의실공간대여, 문화교류사업이 있다.

현재 베스트프렌드는 코리아타임, MBC ‘나 혼자 산다’ 에도 김동완씨편에 함께 소개가 되고 있으며 유명 오페라 가수 폴포츠가 다니는 한국어학원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베스트프렌드의 노종민 대표는 박원순 시장이 초대한 유럽 미팅에 참여해 외국인들의 대표로고 서울시가 운영하는 글로벌빌리지와 함께 제휴도 하며 외국인한국어공부의 중심임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다.

한편 베스트어학원은 현재 외국인들의 안전성을 보장하고 또 오고 싶은 한국 유학을 위해 원룸을 전국 70개 정도 운영, 관리 하고 있고 보증금 없이 단기로도 마음껏 체류할 수 있다.
‘신촌베스트프렌드한국어학원’ 한국어수업, 한국 유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www.bestfriendcenter.com)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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