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17일, 안산 아일랜드CC에서

[이투뉴스]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오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의 아일랜드 CC에서 ‘삼천리 Together Open 2016’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천리 Together Open’은 대회의 취지에 맞게 프로선수, 꿈나무, 갤러리 등 모두가 다 함께 참여하는 품격 높은 대회다.

프로선수들에게는 총 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천만원을 지급한다. 특히 우승자와 희로애락을 같이 한 부모님을 위해 해외여행 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하는 등 가족들이 함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꿈나무들에게는 프로선수들이 직접 필드 레슨과 멘탈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갤러리들에게는 대회기간 전 라운드 무료관람과 함께 매일 추첨을 통해 다양한 골프용품과 생활용품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프로선수들이 기부한 총 상금의 10%와 프로암대회에서 모금된 자선기금으로 꿈나무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하는 등 KLPGA 메이저대회로 발돋움해 나아가고 있다.

한편, 삼천리그룹은 도시가스 사업을 주축으로 발전·집단에너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친환경 사업 및 생활문화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사랑받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는 삼천리는 프로골퍼 홍란(30), 배선우(22), 윤선정(22), 박지연(21) 등 프로선수들로 구성된 ‘삼천리 스포츠단’을 운영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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