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성장동력 주저하지 말고 도전" 강조

▲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창원 두산중공업 터빈공장 현장을 방문해 발전 터빈을 살펴보고 있다.

[이투뉴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1일 창원 두산중공업 사업장과 노동조합, 사내 협력사 등을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기술과 제품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어려운 사업 환경을 헤쳐나가야 한다"며 "가스터빈 기술처럼 미래 성장동력이 될만한 기술이나 새로운 사업기회가 눈에 띄면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자"고 강조했다. 앞서 박 회장은 지난달 28일 열린 취임식에서 현장을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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