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최고 제품인증기관인 네덜란드 GASTEC의 전문가를 초청해 가스용품 CE마킹 인증 획득절차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세미나가 마련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다음달 13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국내 가스용품의 유럽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유럽 최고의 제품인증기관인GASTEC의 기술전문가를 초빙해 CE마킹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럽 수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CE마킹 인증 획득절차를 비롯해 EN규격, 생산품질시스템 및 사후관리 등에 대해 설명하고 참가자의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가를 원할 경우 다음달 2일까지 참가신청서를 팩스나 이메일로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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