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업장 배치 후 멘토링 통해 핵심인재로 성장
[이투뉴스] 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2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열고 40명의 신입사원을 새 식구로 맞아 들였다. 임금피크제 별도정원 대체인력으로 채용된 이번 신입사원들은 4주간의 소양교육과 직무교육을 마치고 지난달 말일자로 정식 입사했다.
향후 전국 사업장별로 배치된 후 멘토링을 통한 조직친화 및 직무역량 강화를 통해 중부발전의 핵심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정창길 사장은 입사식에서 "도전, 정도, 상생, 역량은 신입사원들이 마음속에 간직해야 할 기본적인 행동기준이자 핵심가치"라며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회사와 함께 꿈과 희망을 실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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