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외에 SMB시장에서 성과 제고

▲ 아크서브코리아가 파트너세미나 이후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데이터보호 전문기업 아크서브코리아(지사장 유준철)는 25일 파트너를 대상으로 경기도 블랙스톤 컨트리클럽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에서 아크서브코리아는 지난 회계연도 실적발표 및 4월 개시한 신규 회계연도에 출시되는 신제품 소개와 함께 영업 전략을 공유했다. 또 지난해 7월 발표한 아크서브 UDP 어플라이언스 산업별 소비자사례도 안내했다.

소프트베르크, 유니웰시스 등 총판 3사를 비롯해 프리미엄 파트너사와 함께 한 이번 행사에서 아크서브코리아는 전년 대비 두 자리수 이상 매출성장을 기록했다.

실시간 데이터 복제(Arcserve Replication) 및 서버 이중화(Arcserve HA), 운영체제를 포함한 가상화 환경 이미지 백업(Arcserve UDP)분야, 아크서브 UDP 어플라이언스에서 기대 이상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SMB시장 공략에 성공한 점을 강조했다.  기존 엔터프라이즈업체 외에 파트너사를 통해 SMB 시장 공략으로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했다고 전했다.

아크서브 채널영업을 담당한 박희범 이사는 “지난 회계연도에 아크서브 제품이 가진 특징을 시장에 전달해 좋은 성과를 이뤄냈고, 채널파트너사와 심도 깊은 비지니스 신뢰관계 설립의 토대가 됐다. 일관성있게 안정성을 제공하는 제품과 통일된 영업정책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또 “올해 지능적으로 시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기존의 전통적인 데이터 백업 시장에서도 성장세를 이루어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