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명 참가…족구·훌라우프 등 레크레이션 통해 화합

▲ 석유일반판매소협회 대구지회는 지난 24일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투뉴스] 한국석유일반판매소협회 대구광역시지회(지회장 김규용)가 지난 24일 대구 용계동 안심하수처리장내 운동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김규용 대구광역시 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체육대회에는 임총재 석유일반판매소협회장을 비롯해 우병래 광주지회장, 박길영 부산광역시 지회장, 김방석 부회장 등 30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올해로 10번째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비가 내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협회 간부 및 대구광역시 지회 회원사 및 가족들이 족구, 훌라우프 돌리기 등 각종 레크레이션을 통해 상호 이해를 넓히고 화합과 우의를 돈독히 하는 기회로 작용했다. 

임총재 회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즐겁고 활동적인 회원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게 돼 보람된다”며 “항상 화합하고 소통하는 협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주영 기자 jylee98@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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