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과 동해바다가 어우러진 입지에 위치한 ‘이랜드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노블리안 멤버십에 가입하는 고객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랜드 그룹이 VIP 단독형 빌리지 형태로 제공하는 노블리안 멤버십은 설악 밸리점의 단독형 빌리지를 365일 예약 보장하며 주중, 주말 객실 회원가의 50%를 4년간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등기제인 경우 주중에 객실료를 4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사이판 코럴오션 골프 멤버십 혜택과 켄싱턴 제주호텔(특1급)을 비롯한 켄싱턴호텔&리조트 무료숙박권을 10년간 매년 20박씩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독형 빌리지는 입구부터 철저한 독립된 공간으로 설계돼 최대한 프라이버시를 보호받을 수 있다. 따라서 보다 조용하고 편안한 상태에서 설악산과 동해바다 등을 바라보며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또 국내의 경우 강원 고성 2곳, 제주 서귀포 및 중문과 한림 5곳, 부산 해운대, 경주, 지리산 등 총 15곳의 리조트와 서울 여의도와 제주, 동계올림픽이 열릴 예정인 평창 등 6개 지역 호텔에서 모두 회원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해외 직영 리조트의 경우 사이판에 있는 코럴오션 골프리조트 및 7월에 오픈하는 300실 규모의 켄싱턴 사이판리조트에서 회원 혜택이 제공된다. 최근 착공식을 진행한 켄싱턴 수안보 온천리조트도 마찬가지다.

이 업체 관계자는 “봄의 철쭉 등 온갖 꽃과 여름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 설악제 기간을 전후한 가을 단풍, 눈덮인 설경 등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켄싱턴리조트 단독형빌리지 노블리안 멤버십은 창립회원 한정으로 모집하며 가격은 8000만원부터 시작된다. 상담 및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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