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아양동 택지개발지구에 자리한 첫 민간분양 아파트 ‘시티프라디움’이 분양을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지상 21층~26층 8개동 전용면적 84㎡, 94㎡, 95㎡, 107㎡ 총 688세대로 구성되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친환경으로 조성된 단지는 남향위주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최대 96m이상 떨어진 넓은 동간거리 이격을 통해 개방감은 물론 일조권과 세대 내 프라이버시 보호를 향상시켰다.

저층부 일부 세대는 테라스가, 최상층은 다락이 제공된다. 세대 내부 인테리어는 모던, 어반 2가지 스타일로 구성해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서 선택이 가능하다.

또 ㄷ자형 주방가구 배치, 주방 팬트리, 가변형 벽체, 다양한 붙박이장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작은도서관, 보육시설과 경로당 등이 마련된다.

입주민의 안전과 편리함을 위한 시스템도 제공된다. 번호판 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및 고화질 CCTV, 첨단 디지털 도어록 등이 설치되고, 컴퓨터와 스마트폰과 연동이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외부에서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여성 운전자를 배려해 기준보다 10㎝ 확장된 넓은 주차장도 일부 제공된다.

단지 주변에 자리한 이마트와 아양지구 내 조성예정인 상업지구로 인해 다양한 쇼핑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고, 단지 내 산책로 및 정원과 연계된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초중고(확정)가 도보거리 내에 위치한 학주근접 아파트로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서울세종고속도로와 평택안성도시철도(아양역) 등도 개통될 예정이다.

시티프라디움의 입주예정일은 2018년 5월로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이며, 전용면적 94㎡, 95㎡, 107㎡는 마감됐고, 현재 84㎡만 선착순 동호지정을 진행하고 있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방문예약자에 한해 사은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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