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태안화력발전소 취수로 유휴수면 위에 설치한 1.8MW 수상태양광 설비. 사업비 58억원 투입된 이 설비는 작년 12월말 착공해 6개월간의 건설기간을 거쳐 31일 준공됐다. 취수로 수면 상부 2만2300㎡ 면적에 6120장의 태양광 모듈을 설치했다. 해수 수상태양광으로는 국내에서 설비용량이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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