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헵시바(대표이사 이명구)는 HARFKO 2017에 참가해 이동식에어컨 및 원적외선 히터를 선보인다.

이동식에어컨은 1993년 국내최초 개발하여 전체냉방이 어려운 고온 작업장 등에서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의 에어컨과는 달리 실내기 실외기 일체형으로써 고온의 작업환경에서 손쉬운 전원 연결로 필요한 장소를 냉방할 수 있다.

또 원적외선 히터는 오일 및 전기 제품으로 원적외선 방식으로 열기의 직진성이 좋고 몸속 깊숙이 열기 침투하여 난방효과가 탁월한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난방기이다. 더운 열기가 위로 올라가는 기존 온풍기와는 달리 원적외선의 직진성과 대류열을 이용하여 열효율이 극대화된다. 면적이 넓어 전체 난방이 어렵거나 천정이 높아 기존 난방기로는 난방효율이 떨어지는 장소에 적합하다.

이동식에어컨과 원적외선 히터는 산업현장, 사무실, 상가 등에 적합한 냉난방 제품으로써 활용범위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헵시바는 1986년 창립 이래 각종 전자콘트롤러를 주력으로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이를 통하여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1994년부터 이동식 에어컨, 원적외선 히터를 개발하여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ISO9001시스템으로 제품설계 및 생산, 품질 관리되고 있고, 국내 55개 대리점을 통하여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유럽, 미국, 호주, 러시아 등 해외 30여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고, 각 국가의 안전규격인 CE, ETL, GOST 를 획득하여 세계에서 인정하는 품질기준을 통과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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