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태양전기(대표 박종훈)는 HARFKO 2017에 참가해 냉공조용 플러그 팬, 컨트롤러 및 FFU 등을 선보인다.

태양전기는 1990년 설립 AC모터 전문 제조회사로 성장하여 BLDC/EC 모터 및 특수기 모터를 개발했다. 최근에는 원심팬, 축류팬과 함께 냉공조 사업에 진출했다. 팬과 모터를 일체화된 제품으로 제어를 통한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을 추구하며 2020년 1000억원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번에 선보이는 플러그 팬은 케이싱이 없으며 플러그 팬 또는 플레넘(Plenum)팬 이라고도 한다. 휠(Whee), 모터(Motor), 콘(Cone), 베이스(Base)로 구성된 공간 효율적인 컴팩트한 제품이다.

플러그 팬에 취부된 EC모터는 Air의 조건을 최적화하여 에너지 효율화에 적합한 모터이다. 또한 FFU(Fan Filter Unit)는 클린룸에 사용되며 EC모터를 제어하여 모니터 감시 가능한 제품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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