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환경협의회 개최…우수 구성원·시공협력회사 포상

▲ 정회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가운데)가 우수구성원으로 선정된 박현민 사원과 시공협력회사인 일진eng의 한창주 대표에게 시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투뉴스]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정회)는 지난 16일 사내 SUPEX 홀에서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환경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산업부의 안전관리기본계획과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율 등 사고통계 분석자료 및 최근 진행되고 있는 20년 경과 중압배관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현황 설명 등을 통해 지속적인 사고한 예방활동 정보를 공유했다.

또 현장에서의 기본안전수칙 준수 우수구성원 및 시공협력회사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아울러 무더운 여름철 현장에서의 불편함을 다소나마 해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 구성원에게 기능성 티셔츠를 지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기진작에 나섰다.

정회 대표는 ‘지성무식 필작어세’(지극한 정성은 쉼이 없고, 큰일은 반드시 작은 일에서 비롯된다)를 강조하며, 소통을 통한 현장실행력 제고를 주문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전 구성원 안전·보건·환경의 날‘로 정하고 양방향 협의회를 갖고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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