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TF팀 킥오프 미팅 개최

▲ 한국광해관리공단 김익환 이사장은 킥오프 미팅에서 성공적인 tf팀 운영을 통해 정부3.0 소통과 협력의 문화를 정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정부3.0 소통과 협력 문화 정착을 위해 노사공동 태스크포스(TF)팀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광해관리공단은 지난달 29일 공단 본사에서 노사 공동TF 구성을 위한 킥오프(Kick-Off) 미팅을 개최했다.

공단은 노사 공동으로 5개의 TF팀 분과를 구성하고 임금체계 개선, 성과평가제도 개선, 조직개편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전개할 계획이다.

김익환 이사장은 “이번 TF팀 운영을 통해 상생협력의 모범사례가 나오길 기대한다”며 “직원들의 직무만족도 제고뿐만 아니라 업무생산성까지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주영 기자 jylee98@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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