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배수로 정비, 토사유실 위험 등 집중 점검

▲ 김익환 광해관리공단 이사장과 직원들이 동아석면광산 토양복원사업 현장에서 사업장 주변 배수로 정비 상태, 토사유실 위험 및 유지관리 상태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광해방지사업 현장의 안전강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와 관련 김익환 이사장은 지난달 30일 동아석면광산 토양복원 사업지를 방문해 사업장 주변 배수로 정비 상태, 토사유실 위험 및 유지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공단은 광해방지사업 유형에 따른 재해요소를 상세히 파악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동시에 비상연락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김익환 이사장은 “사업 현장 및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시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주영 기자 jylee98@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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