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와 보일러 및 가스시설 등 사고방지

▲ 한국에너지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들이 에너지다중이용시설 내 보일러 및 가스시설을 대상으로 기기점검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에너지공단 경남본부와 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는 14일부터 이틀간 에너지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한다.

양 기관이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은 롯데워터파크, 이마트(창원), 홈플러스(창원, 김해), 롯데마트(창원), 창원파티마병원 등 6곳이다.

에너지공단 경남본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에너지다중이용시설의 보일러 및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담당자 교육을 통해 에너지사용기기의 효율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연계해 안전점검 및 청렴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겠다”며 “도내 다중이용시설의 안전한 에너지사용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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