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이고 균형감 있게 법안심사 소위 이끌 터"

▲ 손금주 산업위 법안소위원장
[이투뉴스] 손금주 국민의당 의원(전남 나주·화순)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범안심사소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손 의원은 산업위 국민의당 간사도 맡고 있다.

산업위는 지난 13일 전체회의를 열어 법률안 심사 소위를 구성하고 손 의원으로 소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초선의원임에도 전문성을 인정받아 법안소위 위원장 직을 맡았다.

법안심사소위는 손 위원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7명, 새정치민주연합 5명, 국민의당 1명 등 모두 14명의 의원으로 구성된다.

손금주 의원은 "공정경쟁과 동반성장의 사회적 시스템을 만들고, 신산업 중심의 성장 동력 육성을 위한 법제도 개선을 위해 산업위에 왔는데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법조인 경력과 전문성을 살려 합리적이고 균형감 있게 법안심사소위를 이끌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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