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영업본부장 박성철·신성장기술본부장 배성환

[이투뉴스] 한전은 본사 일부 조직개편에 대응해 박성철 기술본부장을 영업본부장으로, 배성환 영업본부장을 신성장기술본부장으로 각각 임명하고 산하 처장(1갑)을 이동 배치하는 인사를 29일 단행한다.

이번 인사로 황우현 에너지신사업단장은 신성장기술본부 산하 신사업기획단장으로, 정금영 품질경영처장은 신설 신사업추진처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김홍균 기술본부 기술기획처장은 기술품질처장을 맡는다.

이밖에 자원부서 축소조치로 김정인 해외자원사업차장은 개칭 해외신에너지사업처장으로, 김갑순 해외원전금융처장은 해외전략금융처장으로 각각 명함이 달라진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