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재난 컨트롤타워 역할

▲ 가스안전공사 관계자가 pc영상 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유관기관 관계자에 상황을 전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김종일)는 재난상황 등 각종 위기 상황 시 신속한 의사결정 협조체계 구성을 위한 PC 영상회의 서비스 구축을 완료했다.

협업을 통해 행정자치부 나라e음 PC영상 회의 프로그램을 구축한 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행정관청, 소방서, 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교육청 등 8개 기관은 향후 각종 위기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 신속한 업무공조를 통한 재난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을 기대하고 있다.

김종일 지사장은 “각종 재난상황 발생시 2차 사고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공조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영상회의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영상회의를 개최할 것”을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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