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누리봉사단 장애인복지관서 삼계탕 대접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청정누리봉사단과 대구은행 봉사단원들이 장애인복지관 삼계탕 식사지원 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말복 더위에 삼계탕 드시고 힘내세요."

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청정누리봉사단은 16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단과 대구은행 경주사랑봉사단은 복지관을 찾은 40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며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무더위 건강관리를 지원했다.

봉사자들은 식사 시 삼계탕 뼈를 발라주고 식당 정리와 청소 마무리를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앞서 공단은 여름 휴가와 학교 방학으로 단체 헌혈이 급감하자 12일 직원 단체헌혈을 시행하는 등 정부3.0에 맞춰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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