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규 감사가 현장 관계자로부터 생산 및 운용실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투뉴스] 김정규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는 23일 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오복현)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의 가스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김정규 감사는 공사 직원들에게 투철한 봉사정신 확립과 청렴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을 강조하고,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를 경청하며 가스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경기도 안산시 부탄캔 제조업체인 OJC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안전관리 규정에 따라 제품 생산 및 검사가 이뤄지는지를 세심히 점검했다.

김정규 감사는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가스제품의 안전 확보야 말로 국민행복의 첫 걸음”이라고 강조하고 “생산과정부터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는 것은 물론, 불량 제품 유통으로 인한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