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산업 선진화 및 고품질 가스제품 안정적 공급

▲ 김청균 회장

[이투뉴스] 가스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의 권리와 의무를 대변하는 사단법인 한국가스산업제조사협회(회장 김청균)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정식으로 설립을 허가받고 공식적인 행보를 펼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민법 제32조 및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및 그 소속 청장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에 따라 서울시 마포구 삼개로 21, 근신 제2별관 303호에 소재지를 둔 사단법인 한국가스산업제조사협회를 8월 22일자로 설립을 허가한다고 24일 공고했다.

한국가스산업제조사협회는 가스산업 선진화 및 고품질 가스제품의 안정적 공급 등을 통한 가스산업 경쟁력과 에너지 생활복지 향상 기여를 설립목적으로 명시하고, 지난해 12월 22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에 법인설립을 허가받은 협회는 앞으로 가스산업 진흥과 선진화는 물론 제조산업 및 서비스산업의 동반성장과 균형발전, 산·학·연·관의 상생협력과 정보공유를 통해 가스산업 경쟁력에 기여할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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