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영택 경남지역본부장과 윤종희 교장이 체결한 협약서를 보이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허영택)는 24일 초등학생의 안전의식 향상 및 교내 가스시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창원 외동초등학교(교장 윤종희)와 안전문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스안전공사가 외동초등학교의 국제안전학교 공인에 협력하는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교내 가스시설 점검과 더불어 학생·교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교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공사는 앞으로도 학교, 군부대,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시설점검과 안전교육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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