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원 사장 등 광주·전남 열병합발전시설 현장지도

▲ 김경원 지역난방공사 사장(가운데)이 광주전남 열병합발전시설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29일 광주·전남 열병합발전시설에 대한 근무기강 확립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해 건설현장 경영진 특별 지도점검을 가졌다.

광주전남 열병합발전소는 나주혁신도시 등 전남지역에 최초로 지역난방을 공급하기 위한 집단에너지시설로 오는 201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경원 공사 사장은 특별점검에서 현장 안전관리체계를 확인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철저한 안전점검과 현장관리로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기록적인 폭염기간 열공급시설 건설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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