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직 합격자 8명, 한 달간 전문교육 후 기술업무에 배치

▲ 새로 임용된 신입직원 8명이 사업단 본사 현관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투뉴스] 서울특별시 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단장 박진섭)은 1일자로 신입직원 8명을 새로 임용했다.

이번 기술직 신입직원 채용은 정부의 공공기관 고졸채용 확대 방침 등을 반영해 학력과 연령 등에 제한을 두지 않고 고졸 지원자들도 접수를 받아 채용관문을 넓혔다. 아울러 서류-필기-인·적성검사-면접 등 4단계 전형을 거쳐 고졸 여직원을 포함한 우수한 인재들을 최종 합격자로 선정했다.

집단에너지사업단 관계자는 “서울에너지공사 출범을 앞두고 임용된 이번 신규 직원들은 향후 한 달간 사내교육과 외부전문교육 등을 거쳐 각 부서에 배치된 후 기술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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