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뚜라미에너지 임직원들이 마라톤대회에 참여해 자율가스안전을 계도하고 있다.

[이투뉴스] 귀뚜라미에너지(대표 정동창)는 지난 30일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열린 ‘제14회 G밸리 넥타이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가스안전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넥타이 마라톤대회는 기업인과 주민 3000여명이 참가하여 넥타이를 매고 구로디지털단지 일대 5Km 코스를 달리는 구로구만의 이색행사로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다.

귀뚜라미에너지는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전용 홍보관을 마련해 대회를 찾은 참가자 및 관계자들에게 가스 누출점검 요령, 사고사례 전파, 과열 화재 사고예방 요령 등을 안내했다. 또한 행사장 주변 및 마라톤 구간에 대한 특별점검도 실시해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정동창 귀뚜라미에너지 대표는 “안전관리 업무는 오랜 시간 완벽하게 준비하고 철저하게 실행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마라톤과 유사점이 매우 많다”며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나긴 레이스를 철저하게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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