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1 lpg콘서트 참석자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이투뉴스] 에너지전문기업 E1은 지난 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자사 멤버십인 오렌지카드 회원을 위해 'E1 LPG 콘서트 시즌2, Cheer UP! 오카 패밀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된 이번 콘서트는 오렌지카드의 줄임말인 ‘오카’ 캠페인의 일환으로 4050 부모 세대와 1318 자녀 세대까지 전 연령대가 함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

공연의 취지에 맞게 전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젝스키스 뿐 아니라 시대별 대표 가수인 박남정, 김현정, IOI가 출연해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콘서트로 꾸며졌다.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특별히 E1의 자사 모델인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등장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김연아 선수는 뮤지컬 출연진들과 함께 ‘오렌지카드’ 주제가인 ‘오카송’을 부르며 자신이 가진 끼와 흥을 마음껏 펼쳤다.

이날 잠실학생체육관을 가득 채운 5천여명의 E1 오렌지카드 회원들은 열정적인 무대에 흥을 돋우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한편 E1 오렌지카드는 E1이 국내 최초로 LPG에 특화해 선보인 LPG 전문 멤버십으로, LPG차량 전용보험, E1 제휴 신용카드 및 경정비 서비스 등 차별화된 LPG특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전국 E1 충전소에서 LPG 충전 시 일반회원은 1000원당 4오렌지포인트, 우수회원은 1000원당 7오렌지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 및 충전된 포인트는 전국 380여개 E1 충전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30여개 제휴 가맹점에서 사용 및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앱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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