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태희 산업부 2차관(가운데)과 영국 에너지·기후정보분석원, 독일 경제에너지부 장관, uae 에너지부 장관, , bp 하류부분 대표가 패널토론을 벌이고 있다.

[이투뉴스]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현지시간 12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新기후체제 이후 에너지 삼중고 해결을 위한 청정에너지기술 혁신 논의를 위한 제23차 세계에너지총회에 참석해 패널토론에 나섰다.

독일 경제에너지부 장관, UAE 에너지부 장관, BP 하류부문 대표, 영국 에너지·기후정보분석원과 함께 패널토론에 나선 우 차관은 “세일가스 혁명과 신기후체제가 글로벌에너지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청정에너지 기술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한국은 PV cell, ESS, 에너지효율, CCUS 등 4가지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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