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 직원이 농촌마을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는 지난 21일 1사1촌 가스안전마을로 결연을 맺은 청도군 청도읍 내리마을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청도 내리마을과 2013년 결연을 맺은 후 꾸준히 추진해온 봉사활동으로 농번기 일손돕기로 감 수확에 나섰으며,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함께 농산물 팔아주기의 일환으로 감을 구매하는 사랑나눔 행사도 병행했다.

이 자리에서 박종곤 본부장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1사1촌 가스안전마을을 중심으로 농촌지역의 가스안전의식을 확산하는 한편 지역 유관기관 및 가스업계 등과 협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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