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촌마을 폐비닐 수거 및 잡초 뽑기 등 일손돕기

▲ 석탄공사 임직원들이 자매결연 맺은 원주시 성황림 마을에서 폐비닐 수거와 잡초 뽑기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투뉴스] 대한석탄공사(사장 권혁수) 본사 임직원 100여명은 지난 26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원주시 신림면 성남2리 성황림 마을(이장 김일한)에서 일일 농촌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석탄공사 임직원들은 폐비닐 수거 및 잡초 뽑기, 마을 주변 치악산 등산로 환경정리 등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촌마을을 위해 일손돕기 운동을 전개했다.

석탄공사는 2011년 5월 원주 성황림 마을과 1사1촌 자매 결연을 맺은 후, 봉사활동과 지역 농산물 구입 등 원주혁신 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써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주영 기자 jylee98@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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