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별 우수사례 공유 후 '김치 한마당 축제' 등 선정

▲ 통영기지에서 열린 랜드마크 사업 발굴 토론회 후 가스공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1일 통영기지본부에서 LNG기지 주변 지역협력 활성화를 위한 랜드마크 사업 발굴 토론회를 개최했다.

LNG기지 랜드마크화는 기지 주변 지자체와 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긴밀한 유대관계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서 가스공사는 2014년부터 생산기지 반경 2km 이내 지역에 위치한 시·군·자치구 지역경제발전과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지원금을 지원해 왔다.

고수석 가스공사 생산본부장 주관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 공사는 평택, 인천, 통영, 삼척 기지본부장과 지역협력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지별 주변 지역 사회공헌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 동절기 대비 지역 취약계층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김치 한마당 축제” 등을 랜드마크 대표 사업으로 선정했다.

고수석 생산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것이 에너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 주변 지역사회와의 조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leejd05@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