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전기 안전 교육 등 큰 호응

▲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 직원이 관내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전기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조원석)는 경기도 의정부 교육지원청과 '고객체험형 School Support 프로그램 시행 협약'을 맺고 전기안전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북부지역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전기 안전교육', '전력설비 견학 및 체험 활동' 등 전력설비 이해와 안전교육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서 직접 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한전 직원이 지역 학교를 방문해 강의하는 안전교육은 자체 제작한 안전송과 애니메이션과 생생한 현장사례 소개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지난달 27일 본부는 의정부시 초중고교 교장을 신가평변전소로 초청해 학생들이 경험할 전력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사전 소개하기도 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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