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확대 위한 지역기반 지원제도 마련 공로

▲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녹색에너지과장(왼쪽 다섯번째)이 햇빛 공로감사패를 들고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녹색연합, 서울환경운동연합 등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서울특별시 기후환경본부 녹색에너지과가 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해 애쓴 공을 인정받아 4개 재생에너집 분야 단체로부터 ‘햇빛 공로감사패’를 받았다. 

4일 파리기후변화협약 발효일을 맞아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녹색연합, 서울환경운동연합 등 4개 단체는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녹색에너지과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재생에너지 중심의 지역에너지시스템 전환과 태양광발전소 보급을 위해 제도·정책기반을 마련한 서울시의 공로를 인정, 이번 수여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