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기반 시장 모니터링 정부3.0 소통

▲ 전력거래소는 지난달 25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전력시장 회원사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전력시장 감시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투뉴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최근 서울 용산역 회의실에서 23개 중앙급전발전기 보유 회원사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전력시장 감시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전력거래소는 올해 시장감시 모니터링 실적과 실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정부3.0 정책에 발맞춰 회원사간 정보공유와 협력에 의한 시장감시 업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명웅 전력거래소 시장감시실장은 “실제사례 중심의 발표를 통해 회원사들이 시장감시 활동과 노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발전소 운영업무 애로사항 등을 청취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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