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 온도로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 돕는 온수매트 각광

[이투뉴스]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됐다. 특히 올 겨울은 기상청에서 지난해에 비해 강추위인데다, 기온의 변동 폭도 커 기습 한파가 자주 발생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어 ‘시베리아보다 더 추웠다’던 지난해 겨울이 반복되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도 나온다.

날씨와 기온 변화가 심한 경우 건강관리에도 어려움이 발생한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그 위험성이 더욱 커, 호흡기 질환이나 로티바이러스 장염 등의 질병에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따뜻한 온도를 전하면서도, 아이가 충분한 숙면을 통해 면역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건강한 난방 제품으로 온수매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실내습도에 영향을 주지 않아 건조해지지 않으며, 분리난방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하나의 매트로도 각자에 맞는 온도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 꿀잠 온도와 수면 모드로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건강 지킴이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온수매트 제품 중에서도 육아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은 국가대표 보일러 기업 경동나비엔이 선보인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세계 최고 수준의 온도제어 기술력을 그대로 적용해 정확한 온도를 구현하며, 매트의 좌·우 온도를 1℃ 단위로 자동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엄마와 아이에게 적합한 최적의 꿀잠 온도로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을 돕기 때문에 똑똑한 엄마들의 ‘잇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또한 저온 화상을 예방하는 고온 모드 알림 기능과 아이의 안전을 고려한 차일드락 기능, 혹시 모를 세균 번식 걱정까지 잡은 살균 모드 등 다양한 안전 기능을 구현해 아이와 함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쿠션 타입의 매트의 경우 친환경 소재인 실리콘 호스를 적용하고, 100% 순면 소재의 로가닉 커버를 채택하는 등 소재, 촉감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쓴 부분 역시 육아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요소다.

디자인도 돋보인다. 안전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모던라인은 측면에 편리하게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을 배치해 최첨단 테크놀로지와 인간적 감성의 조화를 구현했다. 반면 핵심 기능만 골고루 담은 심플 라인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매트 역시 배김 없이 편안한 쿠션 매트와 호스 없이 유로를 설계해 기존 침대 매트리스의 사용감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슬림매트로 다양화하며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켰다.

어른부터 아이까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365일 24시간 콜센터 운영 등 차별화된 A/S가 가능한 나비엔 메이트는 때문에 보조 난방기구의 지형조차 바꿔 놓았다. 기존 전기매트, 온열매트 등 난방 보조기구의 경우 50~60대가 주요 고객층이었지만, 전자파 걱정이 없는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메이트’는 30~40대는 물론 20대까지 사용 연령대를 높인 것은 물론 특히 어린 아이를 가진 30대 주부층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시환 전략마케팅사업본부장은 “나비엔 메이트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하고, 정교한 온도제어와 좌우분리 난방기술이 가능한 것은 물론, 소재 하나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온수매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나비엔 메이트처럼 추운 겨울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도록 만드는 쾌적하고 건강한 에너지 솔루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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