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대표 김상갑) 영남화력 희망나눔봉사팀은 지난 1월31일 장애인요양시설인 동향원을 방문해 추운 겨울 장애우들의 수호천사가 됐다.

봉사자들은 동향원내 생활인들과 대곡댐 산책을 하면서 정서를 나누는 한편 시설 내 노후시설 수리로 인해 내부에 쌓인 먼지를 닦아내고 욕실청소를 했다.

동향원은 영남화력 봉사팀이 동향원 자원개발실이 생기고 처음 결연을 맺은 팀이라 앞으로도 좋은 인연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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