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진택 원장

[이투뉴스] 희망찬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에너지업계 종사자들과 이투뉴스 독자 여러분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난해 11월 지구 평균기온 상승억제 목표를 섭씨 2도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등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전 지구적 노력이 담긴 ‘파리협정’이 발효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온실가스 감축에 대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습니다. 따라서 올 한해에는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 사안에 정부와 산업계가 더불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간 평가원은 新기후체제에 대응하는 온실가스 저감 노력과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관련 기술 확보에 힘을 기울여왔습니다. 또한 정부3.0의 국민행복시대에도 부응하기 위해 R&D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해 국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청정에너지 기술혁신으로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더불어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를 시행, 지속가능에너지 시대를 열고, 미래먹거리 마련에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2017년 새해가 여러분들에게 보람과 성취의 한 해가 되길 기원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