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대표 함윤상)가 인도 진달(Jindal) 그룹과 손잡고 인도 및 인도네시아 민자발전설비 정비시장에 진출한다.

고얄(Goyal)인도 진달 그룹 전무는 지난달 31일 한전KPS 본사를 방문해 인도 오리사주 250MW급 화력발전소와 하리아나주 1000MW급 화력발전소 및 인도네시아의 250MW급 화력발전소 운영 및 관리 공사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특히 이번 사업협력 요청은 인도 진달 그룹이 한전KPS가 인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현지 사업장을 방문한 후 먼저 의뢰한 것이다.
이에 대해 한전KPS은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또 하나의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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