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규 지사장이 lpg용기 재검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10일 LPG용기 재검사기관의 검사품질 향상 일환으로 포천시 광일산업을 찾아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김영규 지사장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 후 “가스소비가 많은 동절기에는 LPG용기 순환이 활발히 이뤄지는 만큼 LPG용기에 대한 철저한 검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는 지난해 부실검사 방지를 위해 상주입회 검사를 실시하고 설비현대화를 유도해 광일산업의 안전등급을 D에서 한 등급 오른 C로 상향시키는데 역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