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휘수 한수원 발전부사장(좌), 이용희 사업본부장

[이투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1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전휘수 월성원자력본부장을 발전본부장 겸 발전부사장으로, 이용희 고리원자력본부장겸 새울본부장을 사업본부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이로써 한수원은 이달초 기획부사장(전영택 기획본부장) 선임에 이어 새 상임이사 인선을 완료했다. 

전휘수 신임 발전부사장은 한양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한전에 입사해 한수원 뉴욕사무소장,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안전처장, 월성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용희 사업본부장은 동아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전에 입사해 한수원 중앙연구원 신형경수로(APR1400) 개발팀장, 건설기술처 인천만조력사업팀장, 신월성건설소장, 건설처장, 고리원자력본부장 등을 지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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