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동부지사 직원들이 무사고 실천의지를 다짐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이제관)는 11일 포항 영일만항 인근에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유년 한 해의 가스안전 무사고를 염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이제관 경북동부지사장은 “올해도 가스사고로부터 지역사회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실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2017년 중점추진사업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가스사고 예방 의지를 결의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직원간 서로 소통하고 안전의식을 재무장하는 계기가 됐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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