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회의체 등 참석 조직문화 개선 및 소통 역할

[이투뉴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지난 10일 대전 본사에서 '제4기 K-One Board 발대식'을 갖고 20명의 신임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K-One Board는 한전원자력연료의 청년중역회의체로, 업무개선 및 조직문화 발전 아이디어 발굴, 상·하 및 부서간 소통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입사 10년차 미만 직원들로 구성되며, 2014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4기 체제를 맞고 있다.

제4기 K-One Board는 이달부터 12월까지 경영회의체 참석, 경영진과의 소통 프로그램, 사랑의 야식 배달, 동호회 EXPO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재희 사장은 신임 위원들을 격려하며 “소통과 비전 공유의 한 축으로 서로 믿고 존중하는 조직문화 확산에 핵심적 역할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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