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영조 지사장이 lpg충전시설을 세심히 확인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류영조)는 1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서울남부지역 LPG충전소인 강서구 대흥에너지산업과 금천구 중앙에너비스를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설 연휴에는 귀성객의 장거리 운행으로 충전소 이용 빈도가 높아진다는 점에서 공사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살수장치의 관리실태와 가스사고 발생에 따른 긴급조치를 위한 긴급차단장치 작동상태를 확인했다.

점검에 나선 류영조 지사장은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충전시설의 철저한 안전점검과 비상연락망 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