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포천시·가평군 등서 다양한 봉사활동 시행

▲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 노사가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할 선물세트를 포장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이수묵, 노조위원장 안덕순·이도영)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시행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한전 만들기'를 실천했다.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사합동 설명절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 기간 본부 임직원들은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와 합동으로 독거노인 등 소외 이웃을 위한 설명절 떡국 선물세트를 직접 제작해 전달했다.

또 1호선 가능역 인근 119 한솥 나눔 무료급식센터를 방문해 떡국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력설비 인근지역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경기북부지역본부는 가평군 설악면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뒤 설악면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급식지원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아울러 포천시 관인노인복지센터에 방한용품과 설명절 부식을 전달하는 등 이웃들이 따뜻하게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 노사 관계자들이 설명절 맞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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