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희 2차관 및 이기만 부사장 서울 강남지사 현장점검

▲ 우태희 산업부 2차관(사진 가운데)과 이기만 한난 부사장(우차관 뒤)이 박래용 한난 강남지사장(오른쪽)으로부터 열공급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투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지난 26일 설 연휴를 맞아 지역난방공사 서울 강남지사를 찾아 열공급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관리 대응태세 점검을 실시했다.

최상의 대국민 에너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에서는 주요 열공급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와 사고 발생 대비 상황보고, 긴급복구 체계 등을 중점 확인했다.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이날 지역난방공사 서울 강남지사를 직접 찾아 집단에너지 수급상황과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체크하고, 안전하고 안정적인 에너지공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기만 지역난방공사 부사장도 “불시 한파를 대비한 안정적인 열공급체계를 유지해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별히 유념하자"고 말하는 한편 일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