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경동산업(대표 여휘동)은 3월 7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4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7)에 참가해 산업용 및 상업용 냉동냉장에 필요한 유니트쿨러, 콘덴싱유니트 등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국내최초 천정매립형 작업장용 유니트쿨러는 응축수 배출펌프가 내장됐으며, 공기흡입구에는 탈부착이 쉽고 물청소가 가능한 에어필터가 설치되어 있고, 인체 및 식품에 무해한 분체 도료를 사용해 HACCP 기준에 적합한 제품이다.

국내최초 이중드레인판 구조의 유니트쿨러는 드레인 이중구조로 드레인판 외부에 형성되는 응축수를 최소화했으며, 일체형 팬모터를 사용해 제품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팬가이드 베인을 사용하여 소음감소 및 송풍도달거리가 향상됐으며, 인체 및 식품에 무해한 분체 도료를 사용하여 HACCP 기준에 적합하다.

한편, 경동산업 50년간 냉동·냉장 분야에 전념해온 전문기업으로 산업용 및 상업용 냉동냉장에 필요한 유니트쿨러, 콘덴싱유니트, 항온항습기, 냉풍건조기 및 냉동부품을 제작하고 있다. 전국 대리점을 통해 판매하고 미국을 비롯한 유럽선진국에도 수출해 매년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2014년 1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모범 납세상을 다수 수상하고, 전국에 47개 대리점망을 구축해놓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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