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동결·융해현상 반복으로 안전사고 우려"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오는 17일까지 해빙기 재난 대비를 위해 광해방지사업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 정동교 광해사업본부장(왼쪽 두번째)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전남 광양 덕재광산 지반보강공사 ▶경북 김천 장석광산 산림복구공사 ▶충북 단양 어상천광산 토양개량복원공사 ▶강원 삼척 태안한보 수질정화시설 설치공사 현장 등 모두 9개 사업장이다.

정동교 광해사업본부장은 “해빙기 동결·융해현상 반복으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광해방지사업 현장 안전점검과 시설물 안전과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