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차례 인문학 탐방 예정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지사장 이경진)는 최근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인문학 체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올 2월부터 12월까지  6차례 진행될 역사, 지도, 철도박물관 탐방 등 다양한 인문학 체험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단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해관리공단 이경진 경인지사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꾸준한  사랑나눔으로 따뜻한 시선과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공단 경인지사는 정부3.0에 따른 복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2014년 3월 연무사회복지관과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저소득층 청소년 및 독거 어르신 등을 위한 지속적인 사랑 나눔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 광해관리공단 이경진 경인지사장(왼쪽)이 연무사회복지관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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