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자매결연 이후 40여년 지속된 아름다운 우정

▲ 이찬의 삼천리 부회장이 윤의철 28사단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는 22일, 경기도 동두천시의 자매결연 군부대 육군 28사단(사단장 윤의철 소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찬의 부회장을 비롯한 삼천리 임직원은 최전방 수호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육군 28사단을 찾아 추운 날씨 속에서 고생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와 격려의 뜻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삼천리는 1975년 육군 제28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부대를 직접 방문,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4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남다른 우정을 쌓고 있다. 또한 해병 2사단과도 2006년에 자매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

한편, 삼천리는 자매결연 군부대 지원 외에도 도시가스 기업의 특성을 살려 안전한 가스환경을 조성하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지역사회 자연환경 정화에 기여하는 ‘Clean Day’,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봉사팀을 구축해 활동하는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천리는 앞으로도 진정한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나눔상생경영을 적극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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