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신산업·다자개발은행 등 해외진출 관련 교육 5월까지 진행

[이투뉴스] 한국에너지공단은 국내 수출업체를 위한 해외진출 역량강화를 위해 내달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세 가지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해당 교육은 ▶개발도상국 에너지시장 진출 전략수립 워크숍 ▶에너지신산업 해외프로젝트 수주 역량강화 교육 ▶다자개발은행 사업수주 제안서 작성 교육 등이다.

교육 장소는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별관 3층 동강 A홀이다. 신청접수는 각 교육마다 접수기간이 다르며 모두 공단 교육 홈페이지((http://edu.energy.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비용은 각 교육마다 중식비를 포함해 30만원이다.

개발도상국 에너지시장 진출 전력수립 워크숍은 내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개도국 에너지시장 진출희망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개도국 해외진출 지원정책, 개도국 사업 개발 및 금융조달 방안 등을 안내하는 자리다. 신청은 내달 24일까지다.

에너지신산업 해외 프로젝트 수주 연량강화 교육은 에너지신산업 해외진출 희망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간 이뤄진다. 교육내용은 에너지신산업 추진동향 및 해외진출지원정책, 녹색기후기금(GCF)재원 활용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신청은 4월 20일까지다.

다자개발은행 사업수주 제안서 작성 교육은 오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다자개발은행 발주사업 수주희망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다자개발은행 사업 수주 작성 전략 및 제안서 작성 실무 등 실무역량 증진을 위해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5월 24일까지다.

자세한 문의는 공단 혁신인재육성실 양세리 대리(031-260-4374, sally@energy.or.kr)에게 하면 된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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